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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그래그런거야 더비기닝, 김수현 작가의 신작. 그 포문을 열다.

by 컨설팅 매니저 201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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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그래 그런거야 더 비기닝

김수현 작가의 신작 그래 그런거야가 2월 13일 첫 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티저만 공개되어도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그래 그런거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서인지 지난 주말에 그래그런거야 더비기닝을 방송했습니다. 더 비기닝으로 김수현 작가 신작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Ⅰ그래 그런거야 더 비기닝, 가족의 의미

방송 타이틀에 이어 첫 장면은 가족의 사전적 정의였어요.

‘가족,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

김수현 작가는 전작 들에서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아주 섬세하게 잘 풀었냈는데 이번 작품도 ‘가족’이라는 단어를 화두에 제시하면서 현대사회에 변화한 가족의 또 다른 의미를 되새기게 해줄듯합니다.

 

 

 

Ⅰ그래 그런거야 더 비기닝, 등장인물소개 & 인물관계도

그래그런거야 더비기닝에서는 이순재씨와 강부자씨가 가족을 소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강부자씨의 첫마디는 ‘우리가족 자랑 좀 하려구요.’였습니다. 이순재씨와 강부자씨는 가족 사진 아래 나란히 앉자 첫 째 아들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부인과 아들을 먼저 저세상으로 보내고 며느리와 둘이 살고 있는 호인이라 표협합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은 학교 다닐때부터 속을 좀 썩이기는 했지만 이제는 일식집을 차려 자기 밥벌이를 제대로 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막내 아들은 소문난 내과의사로 성품이 그만이라고 자랑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자식들이 때마다 집으로 오기 때문에 셋째 며느리 김해숙이 많이 힘들것이라고 애처러워 합니다. 그리고 손자들에 대한 사랑과 걱정을 잊지 않으시네요. 강부자씨의 동생으로 나오는 양희경씨의 말실수 때문에 첫째 아들 노주현씨가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화를 내는 노주현씨가 하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세상이 어찌되어도 가족은 가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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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그래 그런거야 더 비기닝, 이 가족이 사는 법

그래 그런거야에 등장하는 가족들이 살아가는 독특(?)한 방법은 첫 째, 개인플레이는 허용 불가랍니다. 처 증조모 제사에 빠진 조카사위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들 경호가 싫은 내색을 하는 장면이 있어요. 모든 집안 대소사에 개인행동은 없다가 첫 번째 규칙이랍니다. 두 번째 규칙은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제사음식은 수작업으로 요리한다'입니다. 요즘 편하게들 제사 준비를 하느라 조리되어 있는 음식으로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집은 전부 직접 만들어서 제사에 올린다고 하네요. 며느리들이 참 힘들겠네요. 특히, 어른들을 모시는 막내 며느리가 제일 힘들겠네요.

 

 

 

 

Ⅰ그래 그런거야 더 비기닝,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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