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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그널 7화 다시보기, 김혜수가 살아났다.

by 컨설팅 매니저 2016.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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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7화 줄거리로 보는 다시보기

 

 

이제훈과 조진웅은 무전을 통해 대도사건의 진범 한세규를 검거 합니다.

 

 

잠에서 깬 이제훈은 동료들에게 김혜수는 어디 있느냐고 묻습니다.

 

 

과거가 바꿔 김혜수는 살아나고 지금 병가로 집에 있습니다.

 

 

대도사건 한세규는 유죄를 인정받았지만

초범이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되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으로 풀려납니다.

 

 

오경태는 자신의 딸을 죽였다는 사실에 복수를 저지르고 감옥에 수감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오경태의 묘를 찾은 박해영은 비석도 없이 초라하게 묻힌 그에게 말합니다.

 

 

“과거가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

 

 

과거. 한편 조진웅은 대도사건에 관계된 진실을 파헤치려 동분서주합니다.

 

 

대도사건에는 큰 비리가 연관되었고 그 실마리를 풀어줄 것이 사라진 '블루다이아몬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현재. 김혜수에게 20년 전에 자살한 여자를 찾아 달라는 남자가 옵니다.

 

20년 전에 죽은 여자는 며칠전 우연히 이 남자의 눈에 띕니다.

 

분명 사건 기록과 김혜수의 기억 속에는 죽은 여자가 맞는데

그 여자는 자살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살아 있습니다.

자살한 여자를 찾는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는 김혜수와 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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