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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그래그런거야 서지혜 그녀의 또다른 시작

by 컨설팅 매니저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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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방송을 시작하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 그래그런거야 등장인물 라인업이 대단한데요. 그 등장인물 중에 서지혜씨가 눈에 띕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지혜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지혜씨는 1984년생으로 올해 33살이에요. 굉장히 어려보이는데 나이가 제법 있는 것을 보고 좀 놀랬네요. 서지헤씨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서 연기에 대한 기본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170Cm의 큰 키로 모델 활동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서지혜씨가 촬영한 화보를 보면 큰 키와 아름다운 얼굴을 잘 활용해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이렇게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본업인 연기에서는 MBC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할만큼 실력파입니다. 프로필을 보니 김해시 홍보대사를 역임하기도 했네요.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인데 지진희 김래원 조현재 신성록 등과 회사 동료(?)네요. 그래서 인지 전작들에서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래그런거야등장인물 #서지혜#그래그런거야서지혜#그래그런거야인물관계도

 

 

 

 

이번에 그래그런거야에서 서지혜씨가 맡은 역할은 이지선이라는 인물이에요. 대가족의 2대 장남인 노주현씨의 며느리죠. 그런데 결혼하지 2달만에 미망인이 됩니다. 남편인 승균이 해외 출장을 갔다가 비행기 사고고 죽게 되면서 그녀의 불행이 시작되죠. 게다가 아들의 사고로 충격을 받은 시어머니도 남편의 사고 일주일 만에 돌아가시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설상가상이라고 하죠. 아들과 부인을 잃은 시아버지를 지선은 차마 혼자 둘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아버지를 모시며 남편없는 시집살이를 시작하게 되죠. 그런 세월이 벌서 5년째입니다. 아젠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 되었습니다. 원래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이라 일도 잘하는 그녀는  입시학원에서 잘나가는 영어 강사입니다.

 

 

작년 12월 모 입시학원에서 수업하는 씬을 찍은 사진이 화재가 되어 인터넷 뉴스를 가득 채우기도 했었죠. 그리고 인터뷰에서 김수현 작가 작품에 대한 긴장과 걱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었는데 그동안 그녀의 연기를 본다면 걱정보다는 즐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전작인 펀치나 귀부인 등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가려 아주 인상적인 연기로 시창자에게 각인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존재감이 있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는 충분했습니다. 이번에 방송하는 그래그런거야에서 그녀는 어떤 모습을 모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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