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시청률 변화 알아보기

▎혼술남녀 시청률 변화 알아보기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국내 가구(家口)수 중 25% 이상이 1인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 것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혼술남녀’는 이런 현대인들의 일상을 공무원 시험의 메카인 노량진을 배경으로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혼술남녀’는 지친 몸과 헛헛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맥주 한 잔을 들이키는 22만 명 공무원 수험생들과 삶에 지친 자신을 위로하는 힐링 아이템으로 혼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얼핏 들어보면 암울하고 힘겨운 상황이지만 ‘혼술남녀’는 재치 있고 의미 있게 이런 모습을 담아냅니다. 현재 ‘혼술남녀’는 매회 색다른 내용으로 5%에 가까운 시청을 보이며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tvN 드라마 ‘혼술남녀’의 시청률 변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Drinking Solo is a South Korean drama starring Ha Seok-jin and Park Ha-sun. It airs on the cable network tvN on Mondays and Tuesdays at 23:00 (KST) for 16 episodes from September 5 to October 25, 2016. This drama is about the slice-of-life and daily activities around the teachers, students, staffs of a private institution that prepares for civil service exam around the area of Seoul’s Noryangjin. The characters like to drink alone after work for their own reasons. The story also depicts the romance between Jin Jung-suk and Park Ha-na. Jin Jung Suk (Ha Seok-jin) is a good looking and professional star lecturer. Meanwhile, Park Ha-na (Park Ha-sun) is a rookie lecturer who struggles to survive in the private institute world.

▎혼술남녀 시청률 차트와 그래프

‘혼술남녀’는 tvN을 통해 2016년 9월 5일부터 2016년 10월 25일까지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16부작으로 방송됩니다. 현재 9회가 방송된 상황에서 5%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송 초기에는 시청률 3%를 오르내리며 다소 불안한 시청률을 보였지만 회를 거듭할 수로 재미있는 줄거리의 알찬 묘사 덕분에 방송 2주차부터 3%대 후반의 성적을 보이게 됩니다. 최근 하석진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박하선의 마음을 단념시키려 소개팅을 하게 되고 그 상대가 전소민이라는 내용이 10회 예고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그래서 ‘혼술남녀’ 10회에 5%의 시청률을 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평일 밤 시간대 케이블 TV 드라마에서 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혼술남녀 시청률을 끌어가는 등장인물, 지석진, 박하선, 황우슬혜

새롭고 신선한 소재로 사랑받는 ‘혼술남녀’의 시청률을 끌어가는 등장인물 소개를 제작에서 발표한 내용을 통해 알아봅니다.

Ha Seok-jin as Jin Jung-suk(born February 10, 1982) is a South Korean actor. He made his entertainment debut in 2005 as a commercial model for Korean Air. (Education-Hanyang University - Mechanical Engineering)

Park Ha-sun as Park Ha-na(born October 22, 1987) is a South Korean actress. Park debuted in 2005 with the TV series Love Needs a Miracle and rose to stardom with her role as Queen Inhyeon in MBC's 2010 historical drama Dong Yi, followed by a comedic turn as a teacher in the popular sitcom High Kick: Revenge of the Short Legged that aired in 2011-2012. She has since appeared in the films The Last Blossom (2011), Champ (2011), and Tone-deaf Clinic (2012).

Hwang Woo-seul-hye as Hwang Jin-yi(born Hwang Jin-hee on August 10, 1979) is a South Korean actress. She made her acting debut as a "dumb blonde"-type character in the critically praised black comedy Crush and Blush (2008). Hwang has since played leading roles in the indie melodrama Lovers Vanished (2010), the TV sitcom I Need a Fairy (also known as Sent from Heaven, 2012), and the romantic comedy Virgin Theory: 7 Steps to Get On the Top (2014).

Min Jin-woong as Min Jin-woong(born August 22, 1986) is a South Korean actor. He starred in TV sereis such as Yong-pal (2016) and Drinking Solo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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