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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 대길이 실존인물? ▎드라마 대박 숙종의 아들 대길이 실존인물?2016년 3월 28일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이 첫 방송을 했습니다. 드라마 대박의 시청률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방송을 시작한 방송 3사의 월화드라마 중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대박이 11.8%,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0.1%, MBC 몬스터가 7.3%를 기록했습니다. 이렇듯 드라마 대박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대박의 장근석이 연기하는 백대길이라는 숙종의 숨겨진 왕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길이가 실존인물인지 허구인물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근석이 연기하는 대길이는 허구인물입니다. 드라마 대박은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댄 팩션(F.. 2016. 3. 29.
드라마 몬스터 등장인물관계도를 몇부작으로 보여줄까? ▎드라마 몬스터 등장인물관계도를 몇부작으로 보여줄까? 2016년 3월 28일 월요일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시청자들에게 공개됩니다. 강지환 성유리를 주인공으로 앞세운 드라마 몬스터는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몬스터는 50부작 편성으로 제법 긴 방송 기간을 가지고 있는데, 드라마의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는 크게 ‘도도그룹’과 ‘비밀방산조직’으로 나뉩니다. 그 중심에서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이 사랑과 복수에 관한 주된 스토리로 꾸며간다고 합니다. 드라마 몬스터의 연출은 ‘백년의 유산(2013)’, ‘애정만만세(2011)’ 등은 지휘한 주성우 감독입니다. 그리고 극본은 장영철 작가와 정경순 작가의 공동 집필입니다... 2016. 3. 28.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동네변호사 조들호 2016년 3월 28일 박신양 주연의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방송을 시작합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별난 성격의 변호사가 약한 사람들의 아프고 힘들 일들을 함께 하면서 진정한 서민 조력자로 성장해 나간다는 휴먼드라마라고 합니다. ‘무림학교’의 후속으로 방영을 준비하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감독은 2010년 ‘제빵왕 김탁구’를 연출했던 이정섭 피디입니다. 이정섭 감독은 2008년 ‘쾌도 홍길동’, 2011년 ‘영광의 재인’ 등을 통해 연출력에 대한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 작품은 어떻게 작업을 해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극본은 2007년 박신양 주연의 ‘쩐의 전쟁’을 집필했던 이향희 작가가 맡았습니다. 얼마 전 ‘왕의 얼굴’의 극본을.. 2016. 3. 23.
[모바일게임] 히어로스톤, 52가지 영웅의 길드를 조직하라 ▎모바일게임 ‘히어로스톤’ 오늘은 조미맥스의 RPG 모바일게임 ‘히어로스톤’을 소개합니다. 히어로스톤의 특징은 방대한 콘텐츠와 각 영웅들의 실전 같은 스킬 그리고 전략적인 대결 시스템 등을 모두 갖춘 RPG 모바일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길드원과 힘을 합쳐 실시간으로 길드 쟁탈전을 벌일 수도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총 52명인데, 이것은 크게 공격형 / 지원형 / 기교형 / 방어형 등 4가지로 나눌 수 있고, 각 영웅은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웅들의 특징에 따라 설정된 스킬을 성장 시키고 그를 통해 길드원을 모집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또 길드원들에게는 여러 혜택과 보상이 주어지기에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방대한 조합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 2016. 3. 23.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청률과 리뷰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청률, 태양의 후예 후속과 경쟁 불가피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이번 주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황미나 작가의 원작 만화와 이진욱, 김강우, 문채원 등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제작 초기부터 시청자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이런 관심 중에 가장 세간의 호기심을 끌었던 부분이 바로 '태양의 후예'와 대적이 가능한지였습니다. 방송 3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수목드라마 대전에서 KBS2의 '태양의 후예'는 같은 날 방송을 시작한 '돌아와요 아저씨'를 무참히 넘어뜨리고 위풍당당하게 수목드라마 왕위를 물려받았습니다. 그래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방송이 수목드라마 시청률의 균형을 잡아줄지 대단히 궁금했습니다. 첫 주 방송을 지켜본 개인적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굿바이 미스터 블.. 2016.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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