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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동주 손익분기점 관객수

by 컨설팅 매니저 201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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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손익분기점

오늘은 영화 동주의 손익분기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손익분기점은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제작사와 투자사의 수익에 상당히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일단 동주의 손익분기점을 정확히 알기위해서는 영화의 제작비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 영화의 총 제작비는 순제작비와 P&A 비용의 합한 것입니다. 대부분 제작사에서 발표하는 제작비라 하면 순제작비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영화는 제작만으로 관객을 모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필름을 프린팅하여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대작들의 경우 상당히 많은 액수를 홍보 및 마케팅 비용에 책정합니다. 그리고 어떤 저예산 영화는 순제작비보다 P&A 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2년 개봉한 정지영 감독, 안성기 주연의 부러진 화살의 경우 순 제작비가 5억 원이었으나 P&A 비용은 10억 원으로 순제작비의 두 배가 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총 제작비가 15억 원일 경우는 순제작비 5억 원에서 손익분기점을 계산할 때와 엄청난 관객수의 차이를 보입니다. 제작비가 얼마이니 손익분기점은 얼마이다라는 단순계산은 손익분기점 계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영화 동주의 순 제작비는 5억 원이라고 제작사는 공개했습니다. 요즘 일반적인 영화 제작비와 비교한다면 상당히 낮은 제작비인데, 이것은 영화 작업에 참여한 감독, 배우, 스태프 등의노캐런티 덕분입니다.

 

 

동주 줄거리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시대. 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지간 동주와 몽규. 시인을 꿈꾸는 청년 동주에게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청년 몽규는 가장 가까운 벗이면서도, 넘기 힘든 산처럼 느껴진다. 창씨개명을 강요하는 혼란스러운 나라를 떠나 일본 유학길에 오른 두 사람. 일본으로 건너간 뒤 몽규는 더욱 독립 운동에 매진하게 되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시를 쓰며 시대의 비극을 아파하던 동주와의..

 

동주 손익분기점, 관객수, 누적매출

그럼 영화 동주의 손익분기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작비 5억 원이고 전체 스크린에서 디지털로 상영 중이기 때문에 필름 프린팅 비용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현재(2016.02.20.) 기준 동주의 누적관객은 15.5만 명 정도입니다. 그리고 누적 매출은 약 12억 원입니다. 이것을 극장의 수입, 세금, 각종 비용으로 나눈 뒤 실재 제작사와 투자사가 가질 수 있는 비율로 다시 계산합니다.

 

 

 

 

동주 손익분기점 예상

영화 동주의 손익분기점은 약 267,000명입니다. 다른 영화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치이지만 이것은 작은 우리 영화를 위해 헌신해준 영화 스태프 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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