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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② 6-4. 생식세포분열, 감수분열, 이형분열, 동형분열 ▎생명과학 ② 6-4. 생식세포분열, 감수분열, 이형분열, 동형분열 생식세포 분열 (감수 분열) 생식 세포 분열은 정자나 난자와 같은 생식 세포가 만들어 질 때 일어나는 세포 분열이다. 연속적으로 2회의 분열을 통해 4개의 딸세포가 만들어지며, 분열 중에 염색체 수가 반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감수 분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생식세포 분열은 제1분열과 제2분열의 두 단계로 구분된다. ① 제1분열 (이형분열) : 분열 후 염색체의 수와 량이 각각 반으로 줄어든다. ⓐ 간기 : 기의가 복제되고, 각 염색체가 2개의 염색 분체로 복제된다. ⓑ 전기 : 2개의 염색분체로 구성된 상동 염색체가 접합하여 2가 염색체를 형성한다. 접합 중에 교차가 일어나 염색 분체의 일부가 교환되기도 한다. ⓒ 중기 : 2가 염색체가 .. 2016. 10. 3.
생명과학 ② 6-3. 체세포분열 DNA량 변화, 핵분열, 세포질분열 ▎생명과학 ② 6-3. 체세포분열 DNA량 변화, 핵분열, 세포질분열 체세포 분열 몸을 구성하는 세포가 분열하여 세포의 수가 늘어나는 것을 체세포 분열이라고 하며, 이를 통해 생물은 생장을 하고 손상된 부위를 재생한다. 체세포 분열은 먼저 핵이 분열하고 그 다음에 세포질이 분열하는 연속적인 과정이지만, 관찰되는 염색체의 상태에 따라 전기, 중기, 후기, 말기로 구분한다. ① 핵분열 ⓐ 전기 : 핵 속의 염색사가 응축되어 2개의 염색분체가 연결된 모양의 염색체가 나타나며, 핵막과 인이 사라진다. 양극에서 방추사가 빠르게 형성되기 시작한다. -방추사의 형성 : 세포가 분열할 때 염색체의 이동에 관여하는 미세소관을 방추사라고 하며, 세포에 따라 생성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 중기 : 염색체가 세포 중앙의 .. 2016. 10. 3.
생명과학 ② 6-2. 염색체, 염색분체, 상동염색체, 염색체 종류 ▎생명과학 ② 6-2. 염색체, 염색분체, 상동염색체, 염색체 종류 2) 염색체 는 히스톤(histone)이라고 하는 단백질과 함께 실 모양의 염색사를 이루며, 이 염색사가 세포 분열할 때 굵고 짧은 모양으로 응축되어 염색체를 형성한다. ☺ 히스톤 : 보통의 단백질에서 볼 수 있는 아미노산을 대부분 함유하고 있는데, 아르기닌 및 리신이 풍부하므로 염기성을 나타낸다. 분자량은 1만 이상으로 비교적 적지만 조금 복잡한 구조를 가졌고 상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송아지의 흉선이나 새의 적혈구 등에서 얻는 히스톤이 대표적인 것이다. 또 염색체에서는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고 생각되며, 히스톤과로 된 뉴클레오히스톤은 대표적 핵단백질의 하나이다. ① 염색 분체 : 간기에가 복제되면서 염색체도 복제되는데. 이때 모.. 2016. 10. 3.
옥중화 시청률 그래프 ▎옥중화 시청률 변화 알아보기 오늘은 2016년 4월 30일을 시작으로 현 41회 까지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의 시청률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밤 시간에 편성된 ‘옥중화’는 사극의 아버지인 이병훈 DP와 탄탄한 줄거리로 정평 나있는 최완규 작가의 합작품으로 기획 초기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진세연, 고수, 김미숙, 정준호, 박주미 등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대단했습니다. 사극이라는 특정 장르 팬들과 방송 시간대의 이점을 업고 첫 방송부터 제법 괜찮은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가끔 방송 시장의 상황과 리우 올림픽 중계, 추석 연휴 때문에 시청률이 출렁이기는 했지만, 20%대를 오르내리며 기본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옥중.. 2016. 10. 3.
캐리어를 끄는 여자 줄거리를 몇부작으로 풀어낼까 ▎캐리어를 끄는 여자, 줄거리를 몇부작으로 풀어낼까 16부작으로 제작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최지우가 캐리어를 끌고 교도소에 수감된 사건 의뢰인을 만나러 가는 장면으로 첫 회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법정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캐리어를 끌고 다닌다는 설정은 참 독특합니다. 그래서 캐리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 여기저기 찾아보며 뜻을 알아봤습니다. 일단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보통의 법정 드라마가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기본 설정과는 다르게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을 주인공으로 대중 앞에 세웁니다. 게다가 최지우가 맡은 차금주라는 인물은 사법고시에서 5번이나 낙방하고 변호사가 되겠다는 미련을 접은 인물입니다. 이렇듯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주인공은 보편적인 최고 지위를 살짝 비켜나갑니다. 하.. 2016.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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